TV조선은 18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명품 조연 배우 배도환과 그의 어머니 한웅자씨가 출연한다.

1996년 주말연속극 ‘첫사랑’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도환. 그는 짧은 결혼생활이 파경으로 끝난 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배도환은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하루에 백 번까지 듣는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당뇨 가족력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아버지가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쓰러진 후 18년 동안 당뇨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다”며 “나 또한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고 말한다.

더 큰 문제는 어머니 한웅자씨였다. 그는 당뇨병을 진단받고 세 번이나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고 한다. 이에 김태균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치솟는 혈당을 잡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자의 집도 공개된다. 대문을 들어서자 정원에 단풍나무, 흔들그네, 텃밭이 눈길을 끈다. 박성준 풍수 전문가는 배도환 침실을 보고선 “좋은 사람이 생기려다가도 떠나가는 방”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