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수퍼스타 ‘트와이스’입니다.”
새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9일(현지 시각)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유명 토크쇼인 ‘엘런 디제너러스 쇼’(이하 엘런쇼)에서 신곡 ‘알코올-프리’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화려한 색감의 치마 차림으로 등장한 트와이스는 해변 근처의 바(bar)로 꾸며진 세트에서 남미 전통춤에서 일부 동작을 차용한 듯한 안무를 선보였다. 보사노바와 힙합을 결합한 사운드와 살랑이는 웨이브, 정열적인 라틴 댄스 동작 등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2월 미국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즈와 파트너십 계약을 한 뒤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와 손잡고 수록곡뿐만 아니라 곡에 대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실은 ‘인핸스드 앨범’도 선보인다. 국내 아티스트가 스포티파이에서 인핸스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에 이어 트와이스가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