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의 득남 소식을 알리는 미 연예매체 TMZ

영화 시리즈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41)이 아버지가 됐다.

미국 잡지 베니티페어는 맥컬리 컬킨과 여자친구 브렌다 송이 지난 5일(현지 시각) 아이를 출산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아이는 몸무게 약 3.1kg의 사내아이로 전해졌다. 아이의 이름은 다코타 송 컬킨으로,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컬킨의 누나 이름에서 따왔다.

컬킨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으나, 그 인기를 이용하려는 부모와의 갈등으로 한동안 영화계에서 모습을 감췄었다. 1998년 배우 레이철 마이너와 결혼하였으나, 2002년에 이혼했고, 2002년부터 배우 밀라 쿠니스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2011년 헤어졌다.

브렌다 송과는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열애 중이다. 2018년 컬킨은 한 인터뷰에서 “송은 좋은 사람이고, 우리는 예쁜 아이 몇 명을 낳을 것”이라고 했다. 송은 지난해 잡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컬킨의 옆에 있으면서 행복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