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는 우수한 학습 환경·방법 제공으로 다양한 대외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2001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우수한 학습 환경·방법 제공으로 다양한 대외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온라인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2007년 원격 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 ▲2013년 사이버대학 역량평가 최우수대학 ▲2020 원격 대학 인증·역량 진단 A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21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기관 2년 연속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2년 연속 장관상 ▲2023 고객감동경영대상 교육서비스 부문 3년 연속 대상 등으로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원격교육 영역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경희사이버대는 ‘학문과 평화’라는 설립 정신 아래 법무부·세종학당재단·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이하 KF) 등 기관과 함께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을 대내외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KF가 진행하는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2018년부터 멕시코·파라과이·중국·대만 등 해외 대학에 온라인 한국어 강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2021년 세종학당재단 ‘온라인 세종학당 운영사업’에도 참여해 한국어센터 출범의 초석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법무부가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 기관’에 선정돼 국내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 한국어·한국문화·한국사회 이해 수업도 운영 중이다.

경희사이버대는 2023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위탁운영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8~11일 개최된 포럼에서 경희사이버대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인문학계 인사들을 기조 강연자로 초청해 ‘세계적 수준’의 인문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로 경희사이버대는 학술·연구·교류 영역의 역량까지 입증했다.

경희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AI)·기후환경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해 ‘전환 문명 시대의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명문사학 경희대의 교육 경험 ▲선진화된 교육과정 ▲최첨단 교육시스템으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며 열린 학습사회 구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