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들은 대개 ‘불편한 배뇨 증상’으로 나이를 실감한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으로 60~70대가 되면 비대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로는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세뇨 ▲한참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는 지연뇨 ▲소변 줄기가 중간에 끊어졌다 다시 나오는 간헐뇨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보고 나서도 남아있는 듯한 잔뇨 ▲밤에 자다 소변이 마려워 잠이 깨는 야간뇨 ▲소변이 마려울 때 잘 참지 못하는 절박뇨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을 단순히 나이 탓으로 여겨 방치하면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도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急性尿閉)나 신장결석·신부전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성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좌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수축된 전립선이 부드럽게 풀어진다. 실제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실험군(群)에 매일 2주간 좌욕을 시켰더니 참가자의 60%가 증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전립선 온열 요법은 전립선에 직접 열을 가해 마사지 효과를 내고 굳은 전립선을 정상 상태로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병원에서도 약물요법과 함께 좌욕을 권장한다.
최근 5년간 국내 남성 요실금 환자는 25% 증가했다. 남성의 경우 요실금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실금은 삶의 질과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린다. 요실금 증상 개선에는 근력 강화운동 중 하나인 케겔운동(Kegel exercise·골반저근 강화)이 효과적이다. 케겔운동은 요실금 종류에 상관없이 개선 효과가 뚜렷한데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좌욕과 케겔운동 모두 매일 꾸준히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유니바이오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전립선 온열요법을 실시할 수 있는 ‘닥터세라믹비져케어’를 출시했다. 적외선 케겔운동과 43~48도의 온열로 좌욕을 대체할 수 있는 전립선 온열 진동 마사지기이다. ▲회음부·전립부 마사지 ▲온열 ▲적외선 ▲케겔운동 등 4가지 기능이 있다. 옷을 입은 채 방석에 앉기만 하면 돼 사무실·집은 물론 장거리 운전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전립선·요실금을 겪는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유니바이오는 고급형 ‘닥터세라믹비져케어’ 출시를 기념해 100개 한정으로 소비자 가격에서 최대 38%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문의 080-840-7000, unibi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