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매년 A&C 아이템을 보강 및 정비하고, shop in shop 체제에 전담인력을 통한 고객 응대를 도입하는 등 별도의 사업부문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개성 표현이 하나의 트랜드가 된 요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A&C(액세서리 및 컬렉션)는 자신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트랜드를 쫓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매년 A&C 아이템을 보강 및 정비하고, shop in shop 체제에 전담인력을 통한 고객 응대를 도입하는 등 별도의 사업부문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A&C 부문은 총 41개의 샵을 통해 4,000여개의 액세서리, 1,000여개의 컬렉션을 제공하고 있다. 액세서리의 경우 2020년 한 해 매출이 2014년 대비 334% 증가했고, 컬렉션의 경우 443% 증가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A&C 부문은 총 41개의 샵을 통해 4,000여개의 액세서리, 1,000여개의 컬렉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액세서리 아이템의 경우 차량 도어를 열었을 때 바닥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로고를 비춰주는 로고 빔 프로젝터가 월 500여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컬렉션 아이템 중 글로벌 골프용품 전문업체 테일러 메이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테일러 메이드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골프 웨어 용품 및 봄/여름 의류 및 가을/겨울 의류 등 연간 2회씩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테일러메이드 콜라보 골프백, 골프 파우치, 골프 모자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여가지 제품에 이르며, 테일러메이드와 콜라보한 휠 보스턴백은 지난 1년간 800여개가 팔렸고 파우치 제품 또한 연간 1,000여개가 팔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어 앞으로도 타 브랜드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특히 한국 시장만을 위한 제품 또한 다양하게 개발할 예정이다. 또 SNS 채널 등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컬렉션 웹사이트도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C 비즈니스를 수입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차량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면에서도 가장 고객과 가까운 접점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 예로 최근 반려동물 증가에 따른 트렌드에 발맞추어 수입 차 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반려동물 관련 제품이나 운동화까지 출시하는 등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의 컬렉션을 통해 점점 다양화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처럼 차량을 돋보이게 하고 디테일에서의 편리함을 배가시킬 수 있는 안전한 정품 액세서리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명성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어 앞으로도 타 브랜드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특히 한국 시장만을 위한 제품 또한 다양하게 개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측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수입차 시장에서의 정품 액세서리 및 컬렉션 비즈니스 선두주자 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소비자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한 층 앞선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