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은 쿼드러플 교통요지인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제공

대방건설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79 업무복합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 지하 1~2층 상업시설 183실의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75㎡ 43실 ▲84㎡ 92실 ▲84㎡ 188실 등이며, 75ㆍ84㎡ 타입은 3~4인 가구가 거주 가능한 주택형으로 조성된다. 전용 84㎡의 경우 3베이(Bay) 3룸(Room)을 기본으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이 제공된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곳은 SRT, GTX-A(2024년 예정), 인덕원선(2026년 추진), 동탄트램(2027년 추진)의 쿼드러플 교통요지인 동탄역 초역세권이다. 동탄신도시 내 중심인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현재 운행 중인 SRT 동탄역을 통해 강남 수서역 및 부산으로의 이동이 쉽다. 인근 기흥 동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해 강남권, 분당권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내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다. 동탄역 롯데백화점이 올 하반기에 오픈한다. 이케아,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 오산천 수변공원, 음악분수광장 등을 갖춘 동탄 여울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대부분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일반 오피스텔이 제공하지 않는 다채로운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실내 골프연습장과 GX룸, 휘트니스센터, 목욕탕, 사우나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 전국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향후 아파트 청약 시 주택수로 간주되지 않아 1순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전매기간도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즉시 가능하다.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4, 25일 양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10번지 일원에 있다.

문의 1688-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