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컨(대표 김민규)은 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의 기계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기계·장비와 스마트폰을 더욱더 빠르고 쉽게 연결하는 기업이다.
기계 데이터 플랫폼 POMAT은 축적된 데이터로 스마트 공장 도입과 공급을 희망하는 기업끼리 보다 편리하게 연결한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최적화된 IoT기반의 데이터 수집 장치인 모드링크(MODLINK)는 데이터 종류와 통신 방식을 선택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중소제조기업은 제조 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IoT 기술 기반의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개발이 필수적이다. 모드링크는 약 200여 개로 구성된 모듈로 조립·연동이 가능해 별도의 개발 없이 빠르고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팜·스마트시티·스마트물류 등 범용성이 매우 높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별도의 S/W 및 솔루션 연동까지 가능하다.
한편, 빛컨은 고객사의 니즈를 바탕으로 온·습도 데이터 특화 모니터링 상품인 T10·H10 시리즈를 출시했다. 현재 전국 5500개가 넘는 보건소·병의원에서 의약품 및 코로나 백신 보관 등의 온·습도 관리에 사용되고 있다. 모드링크·T10·H10 등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빛컨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 및 보관된다.
올해 빛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완전한 경제 환경 속에서 중소제조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모드링크와 SK텔레콤, dktechin(a kakao company)의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을 전국 단위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