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비율로 단백질을 배합한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는 노쇠 예방·관리에 도움이 된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제공

‘노쇠’가 고령사회의 화두로 부상(浮上)하고 있다. 노쇠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질병으로, 근육을 포함한 신체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전보다 쉽게 지치거나, 물건을 쥐는 힘이 약해지는 것을 느끼면 노쇠를 의심해 봐야 한다. 걷기 등 바깥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의도치 않게 체중이 감소하는 것도 노쇠의 대표 의심 증상이다. 노쇠한 노인은 건강한 노인보다 신체장애 발생률이 2~4배 높다. 낙상과 골절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식사하기 등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준다. 나이가 들면서 젊은 시절보다 신체 구조와 기능이 저하되는 ‘노화’와 달리 ‘노쇠’는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

2020년 아주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이윤환 교수팀은 ‘노쇠 예방 7대 수칙’을 발표했다. ▲건강하게 마음 다스리기 ▲강한 치아 만들기 ▲가려 먹지 말고 충분히 식사하기 ▲담배 멀리하기 ▲만성 질환 관리하기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기 ▲성실하게 운동하기 등이다. 일명 ‘건강 가화만사성’이라 불리는 7대 수칙을 잘 지킨다면 노쇠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

◇노쇠 예방의 열쇠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

노쇠를 예방하기 위해선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근육이 지나치게 감소하면 자유롭게 신체 활동을 하기 어려워져 노쇠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근육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노년기의 근육 유지와 노쇠 개선에 도움이 된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11월 개최된 한국임상영양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단백질 음료 섭취를 통한 노쇠개선 효과’를 증명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와 한국임상영양학회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왔다. 노쇠 예방 관리를 위한 단백질·무기질 강화 음료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의 영양중재 효과를 평가한 것. 발표에 따르면 90일 동안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를 하루 한 팩씩 섭취한 노인은 단백질·비타민·무기질 없는 음료를 마신 노인에 비해 노쇠가 개선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뉴케어’ 모델 골프선수 박인비.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제공

◇단백질 황금 비율로 만든 프리미엄 근육 건강음료

연구를 통해 노쇠 개선 효과가 입증된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는 고단백 균형 영양식 음료이자 근육 건강 제품이다. 30대부터 점차 감소하는 근육에 대비해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체중 1㎏당 단백질 약 0.8g을 하루에 먹도록 권장한다. 한국인의 평균 단백질 섭취량은 권장량보다 약 15g 부족하다고 알려졌다.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 한 팩에는 15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근육 감소와 노쇠 예방을 위해서는 동·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급원마다 흡수 속도가 다른데, 일정 시간 내에 몸에 흡수되지 못한 단백질은 버려진다.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는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유청·대두·카제인 단백질을 1:1:2의 황금 비율로 배합해 3가지 단백질의 흡수 시점을 다르게 만들었다. 이 황금 비율은 근육 합성에 가장 효과적인 단백질 비율로 알려졌다.

또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는 근육 합성에 필수적인 필수아미노산 BCAA 2000㎎, 근육 합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칼슘·아연 등 19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한 최신 DSI 멸균 설비 시스템을 적용해 맛과 영양을 유지한 것도 특징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오는 27일까지 뉴케어 제품을 2박스 이상 구매한 신규 고객에게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하고 ‘뉴케어 당플랜 프로’ 3팩을 추가 증정한다(신규 구매 고객 1회 한정).

문의: 080-433-9000 (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