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K글로벌이 시행하고 정우개발㈜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이 분양 중이다. 서울시 종로구 138-4번지에 지어지는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대지면적 1387㎡, 연면적1만1424㎡ 규모다. 지하 2층~지상 16층, 오피스텔 294실(전용면적18.97㎡)로 구성된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가까이에서 서울 지하철 2, 3, 4, 5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경유 버스 노선도 34개에 달할 만큼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정우개발㈜ 제공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반경1km 이내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 3ㆍ5호선 종로3가역, 4호선 동대문역이 있다. 경유 버스 노선도 34개에 달할 정도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들어선다. 이 때문에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업무지구는 물론이고 의정부시, 하남시 등 수도권 주요 도시 진출입도 용이하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2004년 공급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이후, 서울 4대문 안에서 1호선이 지나는 대로변 입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그만큼 종로구 소재의 오피스텔은 2008년 국제 금융위기 이후 공급이 급격한 하향세를 보였다. 앞으로도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여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의 투자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종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지역의 오피스텔들은 지속적인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은 지난 10년 간 가격이 크게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2009년 2월 36.23㎡(전용면적) 타입이 2억 200만원에 거래됐으나 5년 후인 2014년 2월에는 2억 7000만원, 10년 후인 2019년 2월엔 3억500만원에 거래됐다.

거기에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확대되면서 이를 비켜갈 수 있는 대안으로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추세다. 업무용, 상업용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분류 되지 않으면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장점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대표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부동산 정보가 빠른 30~40대 투자자들은 입지가 좋고 수익률이 좋은 오피스텔을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종로 대로변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면서 1가구 2주택과 무관하게 업무용, 상업용으로 임대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오피스텔과 가까운 동대문 시장에 각종 의류, 액세서리, 패션용품의 디자이너 및 관련 업무시설과 세운상가, 대림상가 내 광고, 인쇄, 시계, 금은 보석 디자인 등 주변의 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또 가까이 있는 세운 4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오피스텔에 입주할 임대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지하철과 직접연결 되는 등 입지 자체가 우수하고, 1가구2주택과 무관해 안정적인 임대운용이 가능한 오피스텔이다”면서 “세운 재개발 촉진지구 중 가장 가까운 세운4구역이 지난 10월부터 이주 및 철거가 시작 되는등 본격 개발이 시작되어 대형 개발호재로 인한 가치상승도 기대 해 볼만하다” 고 말했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 오피스텔은 계약금10%,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조건을 내걸었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홍보관은 방문객의 코로나19 방역 지침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문의 1600-8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