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여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빨리 나온 우리 아기. 너무 작고 어리지만 잘 먹고 쭉쭉 크자"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이여진은 출산 기록이 적힌 팔찌를 찬 손목 사진을 게재했다. 출산 기록에 따르면, 이여진은 22일 오전 7시 50분께 남아를 출산했다.

한편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12월 SBS 김현우 앵커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4월 "어느덧 16주에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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