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 이학주가 넘치는 흥을 발산하며 수비훈련에 임했다.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질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나선 이학주는 조동찬 코치의 펑고를 받아내며 훈련을 펼쳤다. 진지한 모습으로 수비훈련에 임하다 흘러 나오는 음악에 잠시 몸을 맡기며 댄스를 선보이는 등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학주는 지난달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앞두고 목 주위 불편함을 호소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어제(4일) 경기에 1군에 합류하며 6-6으로 맞선 연장 12회말 1사 1·2루에서 대타로 나서기도 했다.
▲ 놀라운 비거리! 일본에서 더 팔리는 고반발 '드라이버'
▲ 44세에 할머니된 미혼 가수 시아 "막내아들, 쌍둥이 아빠 됐다" 고백
▲ 홍현희 "촬영 중 카메라 감독에 알몸 노출…수치스러웠다"
▲ 남편 엄태웅에 '마사지' 받는 윤혜진…단란한 부부 일상 공개
▲ 송중기 열애설 상대 얼굴 공개 '미모의 검사출신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