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레스토랑 앞에서 방송인 안선영과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받고 기운내봅니다. 내 두번째 마누라 #안선영 디자이너 #그리디어스 #박윤희 번개티셔츠 넘 이쁘죠? 코로나도 번개처럼 왔다, 얼릉 사라지길 #클린 이태원 #자영업자 힘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태원에 있는 홍속천 소유 매장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홍석천과 안선영, 여성 브랜드 그리디어스 박윤희 드자이너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단단한 우정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까지 즐거워지는 유쾌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홍석천은 이태원 살리기에 앞장서며 식당을 리모델링한 후 영업을 재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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