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이두희가 연인인 지숙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인 지숙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두희는 "잘 기억나진 않지만, 나라를 구한 전생의 나에게 감사하며 살고있다"라고 글을 남겨 깨알같이 여자친구 자랑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두희와 지숙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커플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동했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지난 2013년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천재해커'로 이름을 알렸다.

지숙과 이두희는 공개 연애중이며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며 '두더지 커플'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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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두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