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지목을 받아 독립영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병헌 배우님 지목을 받아 #saveourcinema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독립영화는 #사이드웨이 #미쓰백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민정은 “다음으로 우리 귀여운 수지와 저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 윤규진 선생님”이라며 연기자 수지와 배우 이상엽을 지목했다. 앞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챌린지에도 동참한 바 있다.

이민정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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