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2라운드 한솔레미콘과 박카스의 경기가 9일 오후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코트에서 열렸다. 한솔레미콘 이승준, 전태풍이 박카스 하재필을 막고 있다. 고양=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5.09

[스포츠조선 신보순 기자] 올 시즌부터 전태풍이 합류한 한솔레미콘이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2라운드에서 2승을 챙겼다. 9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에서 펼쳐진 경기서 한솔레미콘은 박카스를 21대15로 잡은 데 이어 스코어센터마저 22대17로 눌렀다.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2라운드 한솔레미콘과 박카스의 경기가 9일 오후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코트에서 열렸다. 한솔레미콘 이동준이 리바운드볼을 잡고 있다. 고양=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5.09

지난 2일 펼쳐진 1라운드에서 한울건설에 발목을 잡히며 1승1패를 기록했던 한솔레미콘은 가볍게 2승을 챙기며 선두권을 질주했다. 반면 개막 1라운드에서 2연승을 달렸던 한울건설은 데상트범퍼스(16대21 패)와 아프리카(19대21 패)에 연패를 당하는 부진에 빠졌다.

데상트는 한울건설과 아프리카(21대11 승)를 잡고 개막 2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이밖에 2라운드에서 박카스와 아프리카는 1승1패, 스코어센터는 2패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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