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마련된 야외 유리온실 안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종업원(왼쪽)은 얼굴에 플라스틱 가리개를 쓴 채 음식을 나르고 있다. 6일까지 네덜란드에선 코로나 확진자가 4만명을 넘었고, 이 중 5000여 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