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강장이 지방을 다녀온 귀경객들로 붐비고 있다. '4말 5초' 황금연휴 나흘째인 이날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45일간 진행해온 사회적 거리 두기를 5일 종료하고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