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이사장이 제28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탈북·다문화 가정을 위해 의료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