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선수단이 8일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윌슨과 라모스가 함께 워밍업을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4.08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트윈스의 외국인 선수 윌슨과 라모스가 8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팀훈련에 합류했다. 윌슨과 라모스는 지난달 입국해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KBO의 2주 자가격리 권고가 내려지면서 자가격리를 해왔다. 외야에서 선수단과 함께 워밍업을 마친 윌슨과 라모스는 캐치볼과 롱토스, 수비훈련을 펼치며 팀 훈련 스케쥴에 함께하는 모습이었다.

LG 트윈스 선수단이 8일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윌슨과 오지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4.08

오지환과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누는 윌슨

LG 트윈스 선수단이 8일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라모스와 오지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4.08

라모스도 오지환의 어깨를 눌러주며 반가움을 전한다.

LG 트윈스 선수단이 8일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윌슨이 워밍업을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4.08

오랜만에 동료들 만나니 좋아요~

LG 트윈스 선수단이 8일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라모스가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4.08

수비훈련도 착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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