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레전드’ 박지성(39)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5계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손을 잘 씻고, 기침을 팔꿈치에 하고, 얼굴을 만지지 말고, 타인과 거리를 두고, 체온을 자주 체크하라는 지침이다.

FIFA는 28개국의 세계적 축구스타들을 캠페인에 등장시켜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리오넬 메시, 알리송 베커, 지안루기니 부폰 등 글로벌 축구스타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박지성이 유일하게 참가했다. 동영상에서 박지성은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서는 규율과 팀웍,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