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구혜선이 어머니와의 애틋한 추억을 회상했다.

배우 구혜선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일을 시작했을 때. 엄마가 지하상가에서 액세서리를 몽땅 사다주셨다. 기죽지 말라고. 그게 아직도 엄마집에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배우로 일을 시작했을 당시 그의 어머니가 선물로 사다준 액세서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구혜선과 어머니, 언니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어린 시절부터 귀여운 모습을 뽐내 시선을 끈다.

구혜선은 오는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 '항해 - 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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