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이 EPL 토트넘에서 팀내 세번째 많은 연봉을 받는다.

스포트랙이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2019~2020시즌 주급 14만파운드(약 2.1억원), 연봉으로 728만파운드(약 110.4억원)를 받는다. 토트넘 최고 연봉자 공격수 해리 케인과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주급 20만파운드, 연봉 1040만파운드) 다음이다.

손흥민 다음은 델레 알리, 골키퍼 요리스, 베르통언(이상 주급 10만파운드, 520만파운드)다. 그 다음은 알더베이럴트, 라멜라, 모우라(이상 주급 8만파운드, 연봉 416만파운드)다. 그 다음은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에릭센(주급 7500파운드, 연봉 390만파운드) 오리에, 로셀소(주급 7만파운드, 연봉 364만파운드) 순이다.

스포트렉이 공개한 토트넘의 이번 시즌 선수단 총 연봉은 약 9000만파운드에 달한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의 연봉은 최고 연봉 선수 보다 많은 1500만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2000만파운드)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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