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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

토트넘은 1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의 부상 소식을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이 파열됐다. 의료진은 수술을 권유했고 케인이 이를 받아들였다. 케인은 4월에야 훈련장에 돌아올 전망이다. 훈련장 복귀 후에도 몸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공격수 영입이 불가피해졌다. 케인 부상 후 열린 첫 경기에서 무리뉴 감독은 모우라와 손흥민 투톱을 가동했다. 그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때문에 임대 영입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C밀란의 크르지초프 피옹텍 등이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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