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체코 동부 오스트라바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총격범은 범행 후 도주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은 총격범과 대치중인 경찰.
10일(현지시간) 유로뉴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체코 오스트라바의 대학병원에서 한 남성이 근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쏴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0일(현지시간) 체코 동부 오스트라바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상자는 모두 병원에 있던 환자들이라고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들이 경찰차 뒤쪽으로 움크리고 앉아 대피해 있다.
10일(현지시간) 체코 동부 오스트라바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총격이 일어난 직후 병원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인근의 또 다른 대학병원 역시 사전 대비 차원에서 폐쇄됐다. 무장한 경찰들이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체코 동부 오스트라바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찰은 42세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격에 나섰다. 이 남성은 이후 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10일(현지시간) 체코 동부 오스트라바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용의자의 직장 동료들은 그가 최근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병가를 떠났었다고 말했다고 BBC가 전했다. 용의자는 총격을 저지른 병원의 혈액 종양과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체코 동부 오스트라바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안드레이 바비스 체코 총리는 "엄청난 비극이 벌여졌다"며 "범행 동기를 알아내야 한다. 이런 사건은 우리에게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체코 동부 오스트라바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병원 씨씨티비에 찍힌 범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