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6월 3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무장지대 판문점에서 회담을 하고 있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사실상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식의 강력 경고를 내놨다.
사진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모습.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행동에 강력 경고를 내놨다. 북한이 전날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으로 불리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며 대미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데 대한 반응인 셈이다.
사진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모습.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행동에 강력 경고를 내놨다. 재선가도에 여파를 가져올 수 있는 대미 압박행보를 두고보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돼 북미 간 긴장이 계속해서 치솟는 양상이다.
사진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모습.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행동에 강력 경고를 내놨다.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김정은은 너무 영리하고 적대적 방식으로 행동하면 잃을 것이 너무 많다"면서 김 위원장이 잃을 것에 대해 "사실상 모든 것"이라고 표현했다.
사진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플로리다 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이스라엘아메리카평의회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행동에 강력 경고를 내놨다.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그는 미국 대통령과의 특별한 관계를 무효로 하고 싶어 하지 않으며 (내년) 11월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이어 "그(김 위원장)는 싱가포르에서 나와 강력한 비핵화 합의에 서명했다"면서 "북한은 김정은의 리더십 하에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약속대로 비핵화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플로리다 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이스라엘아메리카평의회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행동에 강력 경고를 내놨다.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윗은 북한이 전날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으로 불리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면서 대미압박 수위를 크게 끌어올린 가운데 북한의 압박행보를 계속해서 인내할 생각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