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육아 근황이 공개됐다.

김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자신에게 다가올 일을 모르는 김소영 아기. 아빠 혼자 그렁그렁(?) #예방접종2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병원에서 딸을 안고 있다. 접종을 앞둔 딸을 바라보는 눈빛이 다정하다. 찡해보이는 코끝도 눈길을 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9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