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폭풍 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송은 16일 자신의 SNS에 “수요예배 가기 전 우리 선이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송이 아들 강선 군과 나란히 서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선 군은 엄마에게 기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김송은 아들을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송과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김송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