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에서 방출 된 최윤석.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한화는 11일 '내야수 최윤석을 비롯한 선수 11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 불가 대상 선수는 투수 홍유상, 박재형, 여인태, 임지훈, 포수 이청현, 내야수 최윤석, 이창열, 외야수 박준혁, 홍성갑, 윤승열, 원혁재 등 11명이다.

최윤석, 이창열 등 1군에서 뛰었던 자원이 눈에 띈다. 베테랑 내야수 최윤석은 올 시즌 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12타수 3안타)을 기록했다. 이창열은 11경기에서 타율 1할5푼4리(13타수 2안타)에 그친 끝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2018년 퓨처스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외야수 홍성갑도 방출됐다. 그는 2018년 말 히어로즈의 방출 통보를 받은 뒤 한화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후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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