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먹고 싶은데, 집 밖으로 나가기는 귀찮고 같이 먹을 사람도 없다. 그렇다고 직접 굽자니 요리 실력에도 물음표가 붙는다. 배달로 눈을 돌려 보지만, 배달되어 오는 스테이크가 과연 식당에서 금방 나온 스테이크처럼 맛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배달에 딸려 오는 수많은 플라스틱 용기도 죄책감을 부른다.

이러한 고민을 전혀 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탁월한 맛의 스테이크를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서비스가 드디어 등장했다. 국내 스테이크 문화를 선도하는 아웃백의 딜리버리 서비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제공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아웃백 스페셜 갈릭 서로인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를 비롯해 '오지치즈 후라이즈', '베이비 백립' 등의 아웃백 대표 메뉴들을 집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물론 딜리버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용 메뉴도 선보인다.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수제 패티가 특징인 프리미엄 '울룰루 버거'를 비롯해 '스파이시 쿠카부라 치킨', 클래식 메뉴였던 블루밍 어니언을 재해석한 '블루밍 어니언 페탈' 등은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아웃백 마니아라면, 신메뉴 탐방을 위해서라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해 볼 만하다.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의 차별화 포인트는 또 있다. 바로 플라스틱 용기 절감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이다. 아웃백은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과감히 포기하고, 딜리버리 서비스 용기를 친환경 펄프 소재로 제공한다. 또한 배달받은 메뉴를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메뉴별 가이드가 담긴 간편 홈 쿡 가이드북도 함께 제공해, 빈틈없는 맛의 향연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게 만전을 기했다.

아웃백은 1997년 한국 진출 이후 22년간 국내 스테이크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는 메뉴 개발과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1위 스테이크하우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브랜드 정체성과 스테이크 리더십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통한 질적 매장 관리, 프리미엄 스테이크 개발, 스테이크 전문가 육성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웃백 딜리버리'는  배달앱 또는 딜리버리 대표번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딜리버리 서비스 매장은 수도권 내 30개 아웃백 직영점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