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기자] 가수 박지민이 더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박지민은 30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커다란 눈망울로 시선을 붙든다.

웨이브진 머리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살이 더 빠진 슬림한 모습으로 매일 '리즈' 미모를 경신하고 있다.

박지민은 지난 26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및 신곡 'Stay Beautiful(스테이 뷰티풀)'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그녀만의 감성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컴백 타이틀곡 'Stay Beautiful'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입증한 것.

한편 박지민은 이번달까지 계약기간이 끝나면 7년 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지난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자신을 알린 박지민이 홀로서기로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