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양현석 YG 소속사 대표가 경찰서를 빠져 나오고 있다.
27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양현석 YG 소속사 대표가 경찰서를 빠져 나오고 있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가 MBC 측에 '힘들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렸다.
27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양현석 YG 소속사 대표가 경찰서를 빠져 나오고 있다. 조사가 끝난 뒤 취재진이 많은 정문 대신 지하5층 주차장을 통해 빠져나갔다.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그는 빠르게 검은색 차량에 올라 경찰서를 떠났다.
27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양현석 YG 소속사 대표가 경찰서를 빠져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언론을 통해 해명 또는 사과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양현석은 이같은 예상을 깨고 기습 출석과 귀가로 대응했다.
27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양현석 YG 소속사 대표가 경찰서를 빠져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MBC ‘스트레이트’는 양 전 대표와 YG 소속 유명 가수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통째로 빌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경찰은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언론 보도 내용을 중심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