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6.12. 07:56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나며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U-20 대표팀 선수들이 정정용 감독(가운데) 등에게 물세례를 하며 사상 첫 결승 진출, 환희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나며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이강인(가운데) 등 U-20 대표팀 선수들이 정정용 감독 등에게 물세례를 하며 사상 첫 결승 진출, 환희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나며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U-20 대표팀 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한 채 관중석을 향해 서서 위아래로 뛰며 '오, 필승코리아!' 구호를 외치고 있다.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나며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U-20 대표팀 이강인이 팀 동료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관중석을 향해 서서 위아래로 뛰며 '오, 필승코리아!' 구호를 외치고 있다.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울산 현대고 출신 U-20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별리그 2차전 남아공전 골을 기록한 김현우, 3차전 아르헨티나, 16강 한-일전에서 두 게임 연속 골을 기록한 오세훈, 4강전 결승골의 주인공 최준.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U-20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지솔, 이상준, 황태현, 이재익, 이규혁, 김현우.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U-20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하고 있다.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나며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U-20 대표팀 선수들이 벤치에서 그라운드로 달려 나오며 기뻐하고 있다.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나며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U-20 대표팀 이광연 골키퍼가 김대환 골키퍼 코치의 등에 업혀 포효하고 있다.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나며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U-20 대표팀 정정용 감독, 인창수 코치 등 코칭스태프들이 포옹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관련 기사에콰도르 감독 "한국수비 너무 강해 뚫기 어려웠다."정정용 감독 "한국 축구가 업그레이드됐다. 결승도 최선다할 것"'결승골' 최준 "강인이 패스가 좋았다…대한민국 우승할 것"韓 남자축구 최초 FIFA 대회 결승 진출…여자축구 기록 '우승' 동률 이룰까'1골·4도움' 이강인, 골든볼 수상 가능성 높아졌다한국, FIFA 남자대회 최초 결승 진출… 이강인 도움 받아 최준 결승골"U-20 월드컵 우승하면 병역 면제해주자" 청원 글 화제'아시아 호랑이' 명성 되찾을까…U-20 우승 노린다이강인 "결승은 특별하다. 역사적인 날이 될 것"많이 본 뉴스[더 한장] 마치 칼에 베인 듯...,인공위성이 포착한 토네이도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