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 기자회견에서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3기 신도시로 고양시 창릉, 부천시 대장지구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이재준 고양시장,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이재명 경기지사, 장덕천 부천시장,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 화전동 일대 813만㎡에 3만8000가구, 부천시 대장동 일대 343만㎡에 2만가구가 조성된다. 또 서울과 안산, 수원, 용인 일대 도심 국공유지와 유휴 군부대 부지 등 26곳에 5만251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신규 택지 위치
국토교통부가 7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에 따른 새 신도시 부천시 대장동 일원 개발 구상안
정부가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에 제3기 신도시를 짓겠다고 발표한 7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신도시 대상 부지에서 농부들이 논일을 하고 있다
정부가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에 제3기 신도시를 짓겠다고 발표한 7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신도시 대상 부지에서 농부들이 논일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에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새 신도시 입지로 선정된 고양시 창릉동(813만㎡·3만8천 가구) 일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