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 책상에는 2014년 가정통신문이 놓여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대상 1차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한 세월호 유가족이 세월호 기억 공간에 놓인 안산 단원고 반별 기념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대상 1차 발표 기자회견'에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참석자들이 1차 처벌 대상 명단을 발표하며 팻말을 들고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대상 1차 발표 기자회견'에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참석자들이 1차 처벌 대상 명단을 발표하며 '특별수사단 설치 책임자 처벌'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대상 1차 발표 기자회견'에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1차 처벌 대상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세월호 탈출을 지시하지 않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진실을 은폐한 의혹이 있는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현 자유한국당 대표) 등 18명의 실명을 공개하고 이들에 대한 재수사와 처벌을 요구하기로 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세월호가 인양돼 있는 전남 목포신항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대상 1차 발표 기자회견'에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특별수사단 설치 책임자 처벌' 팻말을 들고 있다. 정부의 핵심 책임자들에 대한 공소시효가 끝나가 이들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지지 못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제껏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처벌받은 정부 관계자는 김경일 해경 123정장뿐이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목포신항에 인양돼 있는 세월호 곳곳에 참사의 흔적이 남아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인양 과정에서 사용된 구조물과 함께 세월호가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