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미스유니버스 2018을 앞두고 필리핀의 카트리오나 그레이가 손을 흔들며 도착하고 있다. 그녀를 환영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웃어보이고 있다
오는 12월 17일 아시아의 관광대국 태국 방콕에서 67회째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린다. 대회 준비를 위해 세계 95개국의 대표여성들이 이곳 방콕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사진은 29일(현지시간) 볼리비아의 조이스 파라도가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29일(현지시간)대회를 주관하는 태국 관광·체육부는 12월 2일부터 참가자 모두가 태국 북쪽에서 남쪽까지 각지를 돌며 대회 관련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잉글랜드의 디앤 캔티쉬 로거스가 환영 인사를 받으며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참가자들은 북부의 치앙마이, 람푼, 중부의 촌부리, 그리고 남부 끄라비 등 태국 여러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프랑스의 에바 콜라스가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이번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세계 170개국, 10억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방송되는만큼 이번 개최를 계기로 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현지 전통을 지구촌 전체에 알리는 큰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카트린 레아 엘레노티르(L)와 괌의 아테나 에바 수 맥닌치(R)가 들어서는 모습
95개국의 여성들이 2018년 12월 17일 방콕에서 열리는 제 67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사라 로즈 썸머와(L) 남아프리카의 타마린 그린(R)이 태국 전통인사를 하고 있다
95개국의 여성들이 2018년 12월 17일 방콕에서 열리는 제 67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태국 전통 인사를 하며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