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유해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유해진 씨가 오늘 부친상을 당한 것이 맞다"며 "현재 유해진 씨는 슬픔 속에 아버지 유정수 씨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유해진 부친의 빈소는 청주시 성모병원장례식장이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진행된다.

유해진은 최근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어 내년 영화 '전투', '말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유해진은 지난 23일 제 39회 청룡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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