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ya Jutanugarn of Thailand tees off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Shanghai LPGA golf tournament in Shanghai on October 21, 2018. (Photo by Johannes EISELE

박성현(25)이 세계랭킹 1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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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29일(현지시간) 발표된 LPGA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2위였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1위로 복귀했다. 박성현dl 랭킹 1위에 오른지 10주만이다. 박성현은 지난 8월20일 주타누간을 내리고 랭킹 1위에 등극했다.

박성현은 28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주타누간에게 밀렸다. 주타누간은 박성현을 제치고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수상도 확정했다.

유소연(28)과 박인비(30)가 3, 4위를 유지했고 LPGA 투어 2018시즌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고진영(23)이 1계단 오른 10위로 톱10에 진입했다.

한편,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 결(22)은 36계단 오른 97위를 차지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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