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재명

배우 유재명(45)이 10월 결혼한다.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재명은 10월21일 연극배우(33)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띠동갑인 두 사람은 연극 무대에서 처음 만나 5년간 교제했다.

유재명은 201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했다. 영화 '눈부신 날에'(2007) '무방비도시'(2008) '히트'(2011) '미쓰GO'(2012) '제보자'(2014) '대호'(2015) '내부자들'(2015) '살아남은 자'(2016), 드라마 '개과천선'(2014) '미세스 캅'(2015) '슬기로운 감빵생활'(2018)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JTBC 드라마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