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최저임금 5인 미만 사업장 차등 적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10일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5인 미만의 소상공인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차등화해야 한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종 등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부결된 데 대해 당국과 위원회를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사진은 10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측 위원들이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있다.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들이 소상공인연합회가 요구사항이 적힌 업종 최저임금 차등화 피켓을 책상에 놓고 있다.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부결된 것에 반발하며 불참한 사용자 위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부결된 것에 반발하며 불참한 사용자 위원들의 자리가 비었다.
2018년 7월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긴급대책회의가 열렸다. 앞서 사용자위원들은 9일 사측이 요구해온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 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부결되자 즉각 성명을 내고 앞으로 회의를 보이콧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부결된 것에 반발하며 불참한 사용자 위원들의 자리가 비었다.
2018년 7월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긴급대책회의가 열렸다. 앞서 사용자위원들은 9일 사측이 요구해온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 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부결되자 즉각 성명을 내고 앞으로 회의를 보이콧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