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차량 인도 돌진 사건이 발생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영 스트리트 현장의 임시 추모단에서 24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얼굴을 가린 채 흐느끼고 있다. 23일 낮 토론토의 번화가인 핀치 애비뉴의 영 스트리트에서 흰색 승합차가 인도를 향해 돌진, 행인들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우리 국민과 동포 등 3명을 포함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
날 차량 인도 돌진 사건이 발생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영 스트리트 현장의 임시 추모단에서 2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날 차량 인도 돌진 사건이 발생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영 스트리트 현장의 임시 추모단에서 2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날 차량 인도 돌진 사건이 발생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영 스트리트 현장의 임시 추모단에서 2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날 차량 인도 돌진 사건이 발생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영 스트리트 현장의 임시 추모단에서 2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전날 온타리오주 토론토 중심가에서 차량 인도 돌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수도 오타와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24일(현지시간) 의원들이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최대 도시인 토론토에서 전날 발생한 차량돌진 사건의 용의자인 알렉 미나시안(25)이 범행 직전 여성 혐오를 의심케 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던 것으로 24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미나시안의 범행 동기를 밝히는 단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은 24일 토론토 인근 리시먼드 힐에 있는 미나시안의 집 앞에 경찰저지선이 쳐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