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윤성빈 "원래 '아이언맨' 광팬, 로다주에 러브콜 받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 윤성빈이 '아이언맨 헬멧'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썰매 어벤저스'에서는 지난 2018 평창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수확하며 전국민을 열광케 했던 '스켈레톤' 윤성빈과 '봅슬레이 4인승팀' 원윤종-김동현-전정린-서영우가 출연했다.

이날 윤성빈은 화제를 모은 '아이언맨 헬멧'에 대해 "원래 '아이언맨'의 광팬이였다. 선수들이 헬멧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곤 한다"고 설명했다. 윤성빈은 실제로 경기에서 썼던 헬멧을 들고 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실제 '아이언맨'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초대를 받아서 만나기로 했다. 싱기포르에서 미팅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