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과 '특수관계'인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을 이끌고 방남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북측 인사가 남측을 방문한 것은 현 단장 일행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