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2일 별세한 고(故) 박맹호〈사진〉 민음사 출판그룹 회장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26일 밝혔다. "50년 출판 외길을 걸으며 출판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평가했다. 문화부 송수근 장관직무대행이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입력 2017.02.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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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2일 별세한 고(故) 박맹호〈사진〉 민음사 출판그룹 회장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26일 밝혔다. "50년 출판 외길을 걸으며 출판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평가했다. 문화부 송수근 장관직무대행이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