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최정믄

'문제적 남자' 최정문이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문제적남자 최정문

최정문은 25일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7세 때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됐다며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떡잎이었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도 최정문은 날짜만 듣고 요일을 맞추는 비상한 재주를 선보였다. 최정문은 "그레고리력 이후만 가능하다"면서 출연자들의 잇따른 질문에 정확한 요일을 맞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정문은 지난 2007년 KBS2 '오천만의 일급비밀'에 출연했을 당시 중3의 나이로 고1 남학생을 과외하는 등 놀라운 두뇌로 서울대 공대 미녀로 이름을 날렸다.

최정문은 서울대에서도 무려 178학점(졸업학점 130학점)을 이수했다. 타 전공 수업을 많이 들었음에도 평점이 3.65에 달한다. 서울교대부터 지역구까지 5개 영재교육원을 다닌 경력도 공개됐다.

tvN '더지니어스' 출연 때도 '결!합!' 게임에 남다른 재주를 발휘하는가 하면, 파이 원주율 값을 무려 100자리까지 외운다는 사실을 공개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한 바 있다. 지난해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카드 52장의 숫자와 모양을 기억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정문의 매력은 이 같은 뛰어난 머리와 더불어 눈부신 몸매를 갖췄다는 것. 최정문은 과거 맥심 화보를 촬영하는 등 S급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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