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29)가 영국축구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그는 레스터 시티의 리그 1위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