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멤버별 개인 SNS에 아주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최근 비밀리에 촬영을 진행한 스페셜 화보집의 스틸컷을 전격 공개헸다. 이번 스페셜 화보집은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하여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추억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나인뮤지스의 스페셜 화보 제작 프로젝트는 8명의 인기 포토그래퍼와 멤버들이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해 각 멤버별로 다른 포토그래퍼가 촬영해 한 권의 화보집을 제작됐다.

소속사 스타제국 류재현 이사는 "이번 화보집은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 화보 콘셉트부터 포토그래퍼 섭외 등 적극적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촬영 진행 시 소품과 의상 구입 및 제작하는 등의 열의도 보여줬다"며 "기존의 어떤 화보집들보다 나인뮤지스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이번 스페셜 화보집이 단 2000권 한정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한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이번 화보집을 통해 화려한 무대 위에서의 나인뮤지스의 모습보다는 무대 밖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진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전세계 팬들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 8인 8색 스페셜 제작 프로젝트는 오는 5월 첫째 주중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시작되고, 화보집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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