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펀 올슨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 명예연구위원이 '입자물리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미국 물리학회의 '파노프스키 상' 2016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물질과 반물질 이론을 입증한 벨 실험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