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셈배틀<4>

☞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안 보일 땐? [영상 보러가기]

29일 재보궐 선거 결과가 나오면, 박근혜 대통령은 ‘후임 국무총리’ 인선 작업에 대해 말해야 할 처지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선택을 할까.

“드물게 보는 사심없는 분”. 연초 김기춘 비서실장의 거취와 관련 논란이 이어졌을 때 김기춘 비서실장과 나머지 비서관들을 감싸는 논리는 ‘사심없음’ ‘헌신’ 같은 개념들이었다.

이번에도 박 대통령은 자신이 잘 아는, 그리고 ‘사심 없는’ 총리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말 “호남 총리를 모셔야 할 때”처럼 의외의 카드를 택할 것인가.

김광일 논설위원과 박은주 부본부장이 ‘속셈배틀’에서 대통령의 후임 총리에 대한 생각을 짚어봅니다.

영상 촬영·편집/차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