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민 기자] tvN 'SNL코리아'가 시즌6 시작 3회만에 2%대 시청률을 훌쩍 넘어섰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방송된 'SNL코리아6' 3회 에일리 호스트 편은 시청률 2.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2회 심형래 편 1.92%보다 0.35%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시즌6에서 첫 2%대 진입, 그리고 케이블 토요일 본방송 예능프로그램 1위 성적표다.

이날 'SNL코리아6'는 에일리가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패러디와 풍자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웹툰 작가 김풍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3월 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SNL코리아6' 4회는 하하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gato@osen.co.kr
tvN 제공